요즘에는 TV 드라마들이 너무 재미있는게 많아서 TV만 봐도 하루기 너무 금방 가는듯합니다 . 최근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중 한 개가 재벌X형사입니다 . 재벌과 형사 아무리봐도 어울리지않는 듯한 느낌인데 너무 잘 어울리는 주인공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. 원래 좋아하는 배우지만 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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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거리
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노는 데 목숨 건 금수저,한수 그룹 막내아들, 재벌 3세, 어마어마한 재력과 전방위로 뻗은 인맥, 한수 그룹의 모든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창의적으로 노는 데만 쓰는 이 시대 최고의 한량으로 보이지만,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픔을 그냥 노는데로 돌리는 건 아닌지... 하지만 그의 뛰어난 배경과 노는 스타일은 부럽기만 하다.
스카이다이빙부터 헬기 조종사까지 온갖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상어 떼 속에서 다이빙하고, 레이싱 선수와 경기를 즐기는 스릴 매니아이며 수많은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인 주인공 진이수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경찰이 되었다.
귀찮고 재미없을 거 같고 관심도 없었는데, 형사들이 은근히 무시하며 도발하는 바람에 이수는 보란 듯이 사건을 해결해 버린다. 그리고 오랜만에 뿌듯한 감정을 느낀다. 아무리 열심히 놀아도 느낄 수 없었던 만족감, 보람이다. 점차 수사에 진심이 되는 이수. 노는 데 쓰던 능력들을 수사에서 펼치며 신나게 범인을 잡는다. 무의미했던 그의 인생에 의미가 생기기 시작한다. 그렇게 진짜 경찰이 되어가던 어느 날, 이수는 어두운 과거의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....
등장인물
인물관계도